최준희, 눈·윤곽 성형 후 물오른 미모…민낯 공개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22)가 메이크업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5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샵에 가서 메이크업을 받으면 기분 좋다"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최준희는 차를 타고 이동했다. 민낯에도 맑은 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최준희는 전문가들에게 메이크업을 받은 후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특히 최준희는 성형수술 후 더욱 갸름해진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예쁘네요", "화장 안 해도 예뻐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최준희는 지난 4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윤곽+눈+멍까지 싹 다 잡힌 거 실화냐고요(이게 성형템의 힘이라는 거다)"라고 적고 안면 윤곽, 눈 밑 뒷트임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본인 유튜브에서 "제가 느끼기로는 전체적으로 중안부가 굉장히 짧아졌다. 눈 밑 뒤트임을 같이 하면서 면적 자체가 줄어들고 눈이 확 커진 느낌이다"며 성형 수술 후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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