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A, 저작권법 위반 혐의 고소
![[서울=뉴시스] 한이재 기자 = 8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 내 주차된 차량 유리를 통해 보이는 경찰 로고다. 2025.08.12. nowon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12/NISI20250812_0001916848_web.jpg?rnd=20250812203334)
[서울=뉴시스] 한이재 기자 = 8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 내 주차된 차량 유리를 통해 보이는 경찰 로고다. 2025.08.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경찰이 가수 지드래곤(권지용)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회장 등의 저작권법 위반 혐의를 수사 중이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작곡가 A씨가 지난해 11월께 서울 마포경찰서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A씨는 자신이 만든 곡을 YG엔터테인먼트 측이 무단으로 복제하고 음반으로 제작·배포해 저작권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사건 관계자 일부를 조사하고, YG엔터테인먼트 본사 등을 두 차례 압수수색 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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