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갈취 피해' 쯔양, 1년4개월 만에 SNS 재개

기사등록 2025/08/12 22:10:27

[서울=뉴시스] 쯔양.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쯔양.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8.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먹방 유튜버 쯔양이 1년4개월 만에 소셜 미디어 활동을 재개했다.

쯔양은 1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쯔양이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장면이다. 얼굴엔 살짝 미소를 머금었다.

브이 모양 이모티콘도 덧붙였다.

쯔양은 지난해 7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였던 A씨로부터 4년간 폭언과 성폭행 등을 당하고 40억 원을 갈취당했다고 밝혔다.

이를 안 사이버레커 등이 쯔양을 돕기는커녕 그녀의 사생활을 협박해 금전을 갈취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쯔양은 이후 방송과 소셜 미디어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MBC TV 토크 예능물 '라디오스타',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등에 출연하며 복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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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갈취 피해' 쯔양, 1년4개월 만에 SNS 재개

기사등록 2025/08/12 22:10: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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