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지난 17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선 멤버들이 출연진 조세호·이준 합류 1주년을 맞아 지난 방송을 회상했다. (사진=KBS '1박 2일' 캡처) 2025.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18/NISI20250818_0001920478_web.jpg?rnd=20250818133629)
[서울=뉴시스] 지난 17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선 멤버들이 출연진 조세호·이준 합류 1주년을 맞아 지난 방송을 회상했다. (사진=KBS '1박 2일' 캡처) 2025.08.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가수 김종민이 코미디언 조세호 폰 속에 있는 자기 아내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지난 17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선 멤버들이 출연진 조세호·이준 합류 1주년을 맞아 지난 방송을 회상했다.
문세윤은 "1년 동안 둘 덕분에 행복이 당연시 됐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1년 간 출연진 모습을 모아둔 사진첩을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그는 사진 속 김종민 모습을 보고 놀리기도 했다.
딘딘은 "이 감동적인 순간을 이렇게 끝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김종민은 조세호에게 휴대전화를 빌려준 걸 잊어버린 채 "조세호 휴대전화에 내 아내 사진이 있어서 왜 이게 있지 하고 놀랐다"고 했다.
조세호는 "형 걸로 찍을게요 했다"며 "이 형은 남의 얘기를 잘 안 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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