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3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칼부림 사건 현장에 경찰 통제선이 설치되어 있다.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40대 남성 2명 등 총 4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30대 남성 1명, 40대 남성 2명, 여성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 중 40대 남성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025.09.03.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3/NISI20250903_0020957811_web.jpg?rnd=20250903145329)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3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칼부림 사건 현장에 경찰 통제선이 설치되어 있다.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40대 남성 2명 등 총 4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30대 남성 1명, 40대 남성 2명, 여성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 중 40대 남성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025.09.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다솜 한이재 기자 = 서울 관악구 조원동(옛 신림8동)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남성 부상자를 피의자로 추정하고 있다.
3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57분께 "4명이 질려 쓰러져 있다"는 취지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30대 남성 1명, 40대 남성 2명, 여성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3명은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남은 남성 부상자 1명을 피의자로 추정하고 치료 경과에 따라 신병을 확보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업상 갈등으로 인해 벌어진 사건으로 추정 중"이라며 "피의자는 치료 후 신병을 확보해 자세한 조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악구청은 이날 언론에 "법정동은 신림동이지만 행정동은 조원동"이라고 밝혔다. 신림동에는 11개 행정동이 있는데, 조원동은 그 중 하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3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57분께 "4명이 질려 쓰러져 있다"는 취지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30대 남성 1명, 40대 남성 2명, 여성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3명은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남은 남성 부상자 1명을 피의자로 추정하고 치료 경과에 따라 신병을 확보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업상 갈등으로 인해 벌어진 사건으로 추정 중"이라며 "피의자는 치료 후 신병을 확보해 자세한 조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악구청은 이날 언론에 "법정동은 신림동이지만 행정동은 조원동"이라고 밝혔다. 신림동에는 11개 행정동이 있는데, 조원동은 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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