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1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기자 브리핑에 앞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창석 KT 네트워크부문장, 김 대표이사, 이현석 KT 고객(Customer)부문장. (공동취재) 2025.09.1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1/NISI20250911_0020970882_web.jpg?rnd=20250911152501)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1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기자 브리핑에 앞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창석 KT 네트워크부문장, 김 대표이사, 이현석 KT 고객(Customer)부문장. (공동취재) 2025.09.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김영걸 KT 서비스프로덕트본부장은 11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진행된 소액결제 피해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사태로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 유출이 의심되는 고객 5561명을 포함해 불법 기지국 신호에 노출된 1만9000여명 전원에 대해 안내 문자·전화를 드리고 있다. 유심보호서비스와 유심교체서비스도 모두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불법 수신 고객이 유심 교체를 원하면 가까운 KT 매장이나 플라자를 방문하면 무료 교체가 가능하고, 택배를 원하는 경우엔 고객센터나 KT 닷컴에서 신청하면 배송받을 수 있다. 고령층 등이 원할 시에는 직접 자택에 방문해 안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어 "불법 수신 고객이 유심 교체를 원하면 가까운 KT 매장이나 플라자를 방문하면 무료 교체가 가능하고, 택배를 원하는 경우엔 고객센터나 KT 닷컴에서 신청하면 배송받을 수 있다. 고령층 등이 원할 시에는 직접 자택에 방문해 안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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