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연재. (사진=유튜브 채널 '손연재' 캡처) 2025.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6/NISI20250916_0001944894_web.jpg?rnd=20250916152420)
[서울=뉴시스] 손연재. (사진=유튜브 채널 '손연재' 캡처) 2025.09.1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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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남편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손연재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손연재가 다 써보고 알려주는 실용성 끝판왕 육아용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아기띠를 4개나 가지고 있을 정도로 육아 관련 용품에 진심"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이 장난감 버스를 두고 "남편과 엄청 싸웠다"고 밝혔다.
그는 "버스 장난감이 너무 커서 굳이 필요 없으니 사지 말자고 했는데 남편이 그냥 주문해버렸다"고 밝혔다.
다만 "아이에게 필요 없을 것 같았는데 추석 연휴 내내 잘 놀았다. 하루에 30~40분씩 버스 안에서 보내더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손연재는 "10만원대이다. 10만원이면 다가오는 추석을 버틸 수 있다. 추석 연휴 이번에 왜 이렇게 긴 거야"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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