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영섭(가운데) KT 대표이사가 1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기자 브리핑에 앞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2025.09.11.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1/NISI20250911_0020970868_web.jpg?rnd=20250911152008)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영섭(가운데) KT 대표이사가 1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기자 브리핑에 앞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2025.09.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정병혁 윤현성 심지혜 기자 = 김영섭 KT 대표가 최근 특정 지역에 거주하는 KT 고객들에게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 사고와 관련해 사과하고 고객 피해를 100%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1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KT를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과 KT 고객 여러분, 유관 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드려 정말 죄송하다. 피해가 발생된 고객께 머리 숙여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8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비정상적 소액 결제 시도 관련 침해 사고를 신고하고 관계 당국과 함께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와 임직원의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했고, 피해 고객들께는 100%의 보상책을 강구하고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현장에서 수사 중인 경찰과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사고 발생 원인을 철저히 규명토록 하겠다"며 "다시는 이러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방지책 또한 만전을 기해서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까지의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반성하면서 국민 고객 여러분께 안심할 수 있도록 통신사로서의 의무를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 다시 한 번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영섭(가운데) KT 대표이사가 1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기자 브리핑에 앞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2025.09.11.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1/NISI20250911_0020970869_web.jpg?rnd=20250911152008)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영섭(가운데) KT 대표이사가 1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기자 브리핑에 앞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2025.09.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영섭(가운데) KT 대표이사가 1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기자 브리핑에 앞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9.1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1/NISI20250911_0020970877_web.jpg?rnd=20250911152339)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영섭(가운데) KT 대표이사가 1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기자 브리핑에 앞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9.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1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기자 브리핑에 앞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창석 KT 네트워크부문장, 김 대표이사, 이현석 KT 고객(Customer)부문장. (공동취재) 2025.09.1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1/NISI20250911_0020970893_web.jpg?rnd=20250911153025)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1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기자 브리핑에 앞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창석 KT 네트워크부문장, 김 대표이사, 이현석 KT 고객(Customer)부문장. (공동취재) 2025.09.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1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9.1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1/NISI20250911_0020970892_web.jpg?rnd=20250911153025)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1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9.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West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9.1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1/NISI20250911_0020970940_web.jpg?rnd=20250911154346)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West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9.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1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창석 KT 네트워크부문장, 김 대표이사, 이현석 KT 고객(Customer)부문장. (공동취재) 2025.09.1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1/NISI20250911_0020970895_web.jpg?rnd=20250911153025)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1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창석 KT 네트워크부문장, 김 대표이사, 이현석 KT 고객(Customer)부문장. (공동취재) 2025.09.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West 사옥에서 열린 소액결제 피해 관련 기자 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9.1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1/NISI20250911_0020970897_web.jpg?rnd=20250911153025)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West 사옥에서 열린 소액결제 피해 관련 기자 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9.11.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