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KT "IMSI 유출 고객 5561명은 전부 LTE…5G·3G는 없어"

기사등록 2025/09/11 16:04:59

최종수정 2025/09/11 18:42:24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1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기자 브리핑에 앞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창석 KT 네트워크부문장, 김 대표이사, 이현석 KT 고객(Customer)부문장. (공동취재) 2025.09.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1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기자 브리핑에 앞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창석 KT 네트워크부문장, 김 대표이사, 이현석 KT 고객(Customer)부문장. (공동취재) 2025.09.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구재형 KT 네트워크기술본부장은 11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진행된 소액결제 피해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5G 보안 아키텍쳐에서는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를 사용하지 않는다. SUCI 가상 번호 사용해서 ISMI 노출 방지하고 있다"며 "이번에 (IMSI) 유출 발생 시스템은 LTE다. 3G도 없고 LTE에서만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KT는 약 1만9000명의 고객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를 수신했고, 이로 인해 5561명 고객의 IMSI 유출 정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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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KT "IMSI 유출 고객 5561명은 전부 LTE…5G·3G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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