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우리 같은 연예인과 놀고 싶음 500만원 내야"

기사등록 2025/09/12 00:00:00

[서울=뉴시스] 오는 13일 오후 9시 방송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선 출연진 김대희·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가 인도네시아 빈탄으로 떠난다. (사진=채널S 제공) 2025.09.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는 13일 오후 9시 방송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선 출연진 김대희·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가 인도네시아 빈탄으로 떠난다. (사진=채널S 제공) 2025.09.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코미디언 김준호가 연예인이랑 놀고 싶으면 500만원을 내라고 말한다.

오는 13일 오후 9시 방송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선 출연진 김대희·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가 인도네시아 빈탄으로 떠난다.

장동민은 앞서 카자흐스탄 여행에서 "요즘 주위 연예인들이 '독박투어'에 오고 싶다고 얘기하지 않냐"고 말한다. 이에 홍인규는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우릴 제일 부러워 한다"고 답한다.

그는 "사실 추천하고 싶은 게스트가 있는데, 그분 부르려면 무조건 비행기 비즈니스 석에 태워야 한다"고 덧붙인다.

그러자 김준호는 "500만원 내라고 해, 우리 같은 연예인이랑 놀고 싶으면"이라고 해 웃긴다.

그러던 중 홍인규는 게스트에게 전화를 걸어 섭외에 나선다. 장동민은 옆에서 이를 듣고 "평소 여행 스타일이 궁금하다"고 묻는다.

게스트가 "휴양지를 더 좋아한다"고 하자 김준호는 "그럼 인도네시아 빈탄이 좋겠다. 원래 신혼여행지로 가고 싶었던 곳 중 하나였다"고 말한다.

유세윤은 "돈 받아야 된다. 우리랑 놀면 얼마나 재밌는데"라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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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우리 같은 연예인과 놀고 싶음 500만원 내야"

기사등록 2025/09/12 00: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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