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튜버 헤이지니와 둘째 승유.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0/NISI20250920_0001948746_web.jpg?rnd=20250920172229)
[서울=뉴시스] 유튜버 헤이지니와 둘째 승유.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36·본명 강혜진)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헤이지니는 최근 자신의 일상 유튜브 채널 '혜진쓰'를 통해 '비상 크게 다친 째유와 하루에 1L나 먹는 2개월 승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헤이지니는 어린이집 하원 길에 첫째 딸 채유가 넘어져 다쳤다고 밝혔다. 자막에는 '넘어졌단 말만 들어도 서러움 대폭발'이라고 적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헤이지니는 최근 자신의 일상 유튜브 채널 '혜진쓰'를 통해 '비상 크게 다친 째유와 하루에 1L나 먹는 2개월 승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헤이지니는 어린이집 하원 길에 첫째 딸 채유가 넘어져 다쳤다고 밝혔다. 자막에는 '넘어졌단 말만 들어도 서러움 대폭발'이라고 적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울=뉴시스] 유튜버 헤이지니와 첫째 채유. (사진=유튜브 채널 '혜진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0/NISI20250920_0001948747_web.jpg?rnd=20250920172400)
[서울=뉴시스] 유튜버 헤이지니와 첫째 채유. (사진=유튜브 채널 '혜진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헤이지니는 "(미술 방문 수업) 선생님이 오셨지만 수업은 하나도 못 하고 그냥 가셨다. 왜냐하면 우리 아이가 넘어져서 피가 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자기 품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채유에게 "약국은 가야 된다. 약국 가 엄마랑 소독약이랑 밴드랑 사와 보자"고 했다. 그러면서 채유를 품에서 떼어놓으려고 했지만, 채유는 잠깐이라도 엄마 품에서 떨어지기 싫다며 크게 울었다.
헤이지니는 남편과 함께 약국에 들러 밴드와 약을 구매했지만, 채유가 밴드를 붙이는 과정에서 너무 울어 간신히 상처를 치료했다.
한편 헤이지니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약 410만명(본채널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11월 장교 출신 키즈웍스 대표 박충혁과 결혼했다. 5년 만인 2023년 첫째 딸 채유를 출산했다. 둘째 승유는 지난 7월10일 태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그녀는 자기 품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채유에게 "약국은 가야 된다. 약국 가 엄마랑 소독약이랑 밴드랑 사와 보자"고 했다. 그러면서 채유를 품에서 떼어놓으려고 했지만, 채유는 잠깐이라도 엄마 품에서 떨어지기 싫다며 크게 울었다.
헤이지니는 남편과 함께 약국에 들러 밴드와 약을 구매했지만, 채유가 밴드를 붙이는 과정에서 너무 울어 간신히 상처를 치료했다.
한편 헤이지니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약 410만명(본채널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11월 장교 출신 키즈웍스 대표 박충혁과 결혼했다. 5년 만인 2023년 첫째 딸 채유를 출산했다. 둘째 승유는 지난 7월10일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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