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씨, 강남차여성병원서 건강한 아들 출산
![[서울=뉴시스] 주치의 김문영 강남차여성병원 교수와 임정희씨 기념사진. (사진= 강남차여성병원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9/23/NISI20250923_0001951371_web.jpg?rnd=20250923164116)
[서울=뉴시스] 주치의 김문영 강남차여성병원 교수와 임정희씨 기념사진. (사진= 강남차여성병원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강남차여성병원은 가수 임정희씨가 지난 9일 제왕절개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23일 밝혔다.
임정희씨와 발레리노 남편 김희현씨 부부는 "임신기간부터, 출산까지 주치의 김문영 교수님이 잘 보살펴 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산을 담당한 김문영 강남차여성병원 교수는 "아빠를 닮은건지, 아기가 정말 잘생겼다. 진심으로 축하하고 항상 행복이 가득한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정희씨는 만 44세에 자연 임신을 했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리노' 남편과 함께 찍은 만삭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임씨는 당시 "무거웠을텐데 멋진 리프트샷을 남길 수 있게 버텨준 든든한 남편,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지만 카메라 앞에서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이라고 글을 남겼다.
임정희씨와 발레리노 남편 김희현씨 부부는 "임신기간부터, 출산까지 주치의 김문영 교수님이 잘 보살펴 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산을 담당한 김문영 강남차여성병원 교수는 "아빠를 닮은건지, 아기가 정말 잘생겼다. 진심으로 축하하고 항상 행복이 가득한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정희씨는 만 44세에 자연 임신을 했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리노' 남편과 함께 찍은 만삭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임씨는 당시 "무거웠을텐데 멋진 리프트샷을 남길 수 있게 버텨준 든든한 남편,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지만 카메라 앞에서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이라고 글을 남겼다.
![[서울=뉴시스] 가수 임정희(44)가 발레리노 남편 김희현(38)과 함께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임정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8.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3/NISI20250823_0001924928_web.jpg?rnd=20250823162432)
[서울=뉴시스] 가수 임정희(44)가 발레리노 남편 김희현(38)과 함께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임정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8.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강남차여성병원은 저출산시대 속에서도 강남차병원이 분만전문병원으로 운영중인 병원이다.
고령 산모와 다태아, 시험관아기 임신이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병원을 찾는 고위험산모들에게 보다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고령 산모와 다태아, 시험관아기 임신이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병원을 찾는 고위험산모들에게 보다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