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하나부터 열까지'. (사진 = E채널 제공) 2025.10.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05/NISI20251005_0001961790_web.jpg?rnd=20251005131418)
[서울=뉴시스] '하나부터 열까지'. (사진 = E채널 제공) 2025.10.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푸드' 열풍을 조명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추석 당일인 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서는 '세계를 집어삼킨 K-푸드'를 주제로, MC 장성규와 강지영의 본격 뇌피셜 차트 전쟁이 펼쳐진다.
특히 자신의 '최애 음식'을 더 높은 순위에 올려놓기 위한 장성규와 강지영의 리얼한 신경전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급기야 강지영은 무려 '7세 오빠' 장성규에게 "성규야, 누나가 말하는 대로 잘해"라며 돌발 하극상을 펼친다. 장성규는 "반말하니 기분 나쁘다"며 맞대응에 나선다.
이번 방송은 K-컬처의 세계적인 확산과 함께 높아진 K-푸드의 위상을 집중 조명한다.
넷플릭스 히트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주인공 루미의 '2.2초컷 먹방'으로 불어닥친 김밥 열풍, 블랙핑크 제니·로제의 샤라웃으로 글로벌 트렌드로 급부상한 K-스낵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그리고 유튜버 '영국남자'를 시작으로 팝스타 카디비까지 인증하며, '매운맛의 대명사'가 돼버린 불X볶음면 흥행 신화도 살펴본다.
제작진은 "이들은 단순한 인기를 넘어 해당 식품회사들의 주가와 시가 총액까지 뒤흔든 경제적 파급력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여기에 원조 K-푸드의 위엄도 빼놓을 수 없다. 치맥은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의 영향으로 국내를 넘어 중국을 사로잡았고, 이후 '사랑의 불시착'으로 일본까지 점령하며 이제는 음식을 넘어선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꿀떡을 우유에 말아먹는 꿀떡 시리얼은 '한국의 버블티'라 불리며 소셜 미디어를 강타하고 있다. 또 약과는 할매니얼 열풍과 함께 '한국의 마카롱'으로 등극, 지드래곤(GD)도 반한 디저트로 글로벌 팬심을 휘어잡았다.
이외에도 한국인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김치, 소울푸드 삼겹살과 소주, 겉바속촉의 매력으로 글로벌 MZ를 사로잡은 해물파전, 트럼프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도 반한 만두까지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 K-푸드들이 총출동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추석 당일인 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서는 '세계를 집어삼킨 K-푸드'를 주제로, MC 장성규와 강지영의 본격 뇌피셜 차트 전쟁이 펼쳐진다.
특히 자신의 '최애 음식'을 더 높은 순위에 올려놓기 위한 장성규와 강지영의 리얼한 신경전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급기야 강지영은 무려 '7세 오빠' 장성규에게 "성규야, 누나가 말하는 대로 잘해"라며 돌발 하극상을 펼친다. 장성규는 "반말하니 기분 나쁘다"며 맞대응에 나선다.
이번 방송은 K-컬처의 세계적인 확산과 함께 높아진 K-푸드의 위상을 집중 조명한다.
넷플릭스 히트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주인공 루미의 '2.2초컷 먹방'으로 불어닥친 김밥 열풍, 블랙핑크 제니·로제의 샤라웃으로 글로벌 트렌드로 급부상한 K-스낵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그리고 유튜버 '영국남자'를 시작으로 팝스타 카디비까지 인증하며, '매운맛의 대명사'가 돼버린 불X볶음면 흥행 신화도 살펴본다.
제작진은 "이들은 단순한 인기를 넘어 해당 식품회사들의 주가와 시가 총액까지 뒤흔든 경제적 파급력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여기에 원조 K-푸드의 위엄도 빼놓을 수 없다. 치맥은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의 영향으로 국내를 넘어 중국을 사로잡았고, 이후 '사랑의 불시착'으로 일본까지 점령하며 이제는 음식을 넘어선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꿀떡을 우유에 말아먹는 꿀떡 시리얼은 '한국의 버블티'라 불리며 소셜 미디어를 강타하고 있다. 또 약과는 할매니얼 열풍과 함께 '한국의 마카롱'으로 등극, 지드래곤(GD)도 반한 디저트로 글로벌 팬심을 휘어잡았다.
이외에도 한국인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김치, 소울푸드 삼겹살과 소주, 겉바속촉의 매력으로 글로벌 MZ를 사로잡은 해물파전, 트럼프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도 반한 만두까지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 K-푸드들이 총출동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