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자 논란 정우성 사석서 밝은 모습…"새벽까지 즐겁게"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채시라가 정우성·송강호 등 동료 배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10일 오전 소셜미디어에 "영화 '보스' 시사회 뒷풀이에서 오랜만에 만난 동료들 후배들고 새벽까지 즐거웠던 대화와 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채시라는 송강호와 다정한 모습이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웃었다.

정우성은 송강호와 어깨동무를 했다.

채시라는 다른 배우와도 친근한 분위기를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모델 출신 방송인 문가비와 혼외자를 낳은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이후 올해 8월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알려졌다.

정우성은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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