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 받아
현재 187만 구독자 보유 중
![[서울=뉴시스] 서울 서초경찰서 모습. 뉴시스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4/23/NISI20240423_0020316077_web.jpg?rnd=20240423153522)
[서울=뉴시스] 서울 서초경찰서 모습. 뉴시스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입시전문 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가 자신의 유튜브 영상 출연자에게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달 초 정모씨로부터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김씨를 처벌해달라는 취지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
정씨는 지난해 2월 김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가 '고등학생 때 친구들의 노트북을 훔쳤다'는 의혹이 불거져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후 김씨는 정씨에 대한 의혹이 사실이라는 취지의 생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정씨가 제출한 고소장에는 조울증을 진단받아 극단적인 시도를 했다고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씨는 현재 구독자 약 187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고려대에 5수 만에 합격한 비결을 시작으로 입시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달 초 정모씨로부터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김씨를 처벌해달라는 취지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
정씨는 지난해 2월 김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가 '고등학생 때 친구들의 노트북을 훔쳤다'는 의혹이 불거져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후 김씨는 정씨에 대한 의혹이 사실이라는 취지의 생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정씨가 제출한 고소장에는 조울증을 진단받아 극단적인 시도를 했다고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씨는 현재 구독자 약 187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고려대에 5수 만에 합격한 비결을 시작으로 입시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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