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진이.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7/NISI20251027_0001976014_web.jpg?rnd=20251027111402)
[서울=뉴시스] 이진이.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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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황신혜가 딸이자 배우 이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신혜는 26일 소셜미디어에 딸 이진이의 드라마 속 사진을 올리며 "너무 사랑스러워요"라고 적었다. 이어 "오늘 밤 10시30분"이라며 본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황신혜 딸 이진이는 지난 25일 첫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김 부장 이야기)에 출연했다.
극 중 유학파 출신이자 스타트업 핵심 멤버 이한나 역을 맡았다.
이진이는 드라마에서 엄마 황신혜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믿은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은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류승룡, 명세빈 등이 주연을 맡았다.
이진이는 헤라서울패션위크·곽현주 패션쇼 등에서 모델 경력을 쌓았다.
2016년 SBS TV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2017) '멘탈코치 제갈길'(202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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