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 군 당국이 내달 1일까지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호·경비 및 대테러 작전 준비태세를 완비했다. (사진=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공) 2025.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8/NISI20251028_0001977235_web.jpg?rnd=20251028121415)
[경주=뉴시스] 군 당국이 내달 1일까지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호·경비 및 대테러 작전 준비태세를 완비했다. (사진=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공) 2025.10.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뉴시스]정재익 기자 = 군 당국이 내달 1일까지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호·경비 및 대테러 작전 준비태세를 완비했다.
28일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 따르면 정상회의 지원 특별법에 따라 경호안전통제단 예하 군작전본부를 구성하고 국정원·경찰·해양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통합방위태세를 갖췄다.
군 당국은 행사 기간 3900여 명의 병력과 주요 장비를 투입한다.
대구·경북권역은 육군 제50보병사단이 외곽 경계를 담당한다. 부산권역은 53사단이 경찰 및 경제인 회담장과 함께 숙소 일대에서 경계 작전을 수행한다.
공항권역은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이 주요 인사들의 입·출국 공항을 경호한다. 해상권역은 해군 제1·3함대사령부가 해양경찰과 함께 경계 태세를 갖춘다.
28일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 따르면 정상회의 지원 특별법에 따라 경호안전통제단 예하 군작전본부를 구성하고 국정원·경찰·해양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통합방위태세를 갖췄다.
군 당국은 행사 기간 3900여 명의 병력과 주요 장비를 투입한다.
대구·경북권역은 육군 제50보병사단이 외곽 경계를 담당한다. 부산권역은 53사단이 경찰 및 경제인 회담장과 함께 숙소 일대에서 경계 작전을 수행한다.
공항권역은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이 주요 인사들의 입·출국 공항을 경호한다. 해상권역은 해군 제1·3함대사령부가 해양경찰과 함께 경계 태세를 갖춘다.
![[경주=뉴시스] 군 당국이 내달 1일까지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호·경비 및 대테러 작전 준비태세를 완비했다. (사진=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공) 2025.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8/NISI20251028_0001977236_web.jpg?rnd=20251028121515)
[경주=뉴시스] 군 당국이 내달 1일까지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호·경비 및 대테러 작전 준비태세를 완비했다. (사진=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공) 2025.10.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작사는 이번 정상회의를 대비해 지난 3월부터 관계기관과 합동작전 능력을 점검해 왔다. 9월에는 국가대테러종합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검증했다. 이달부터는 현장 종합상황실을 구축해 운용 중이다.
또 장병 안전 확보를 위해 지상·항공 정찰을 통한 작전지역 위험 요인을 사전 확인했다. 총기·탄약 관리와 차량 사고, 화재 예방 교육도 강화했다.
문병삼 군 작전본부장(소장)은 "APEC 정상회의는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국제행사"라며 "군은 확고한 대비태세를 갖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성공적인 행사를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또 장병 안전 확보를 위해 지상·항공 정찰을 통한 작전지역 위험 요인을 사전 확인했다. 총기·탄약 관리와 차량 사고, 화재 예방 교육도 강화했다.
문병삼 군 작전본부장(소장)은 "APEC 정상회의는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국제행사"라며 "군은 확고한 대비태세를 갖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성공적인 행사를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