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로이킴(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3' 제공) 2025.1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9/NISI20251219_0002022937_web.jpg?rnd=20251219141358)
[서울=뉴시스]로이킴(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3' 제공) 2025.1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19일 오후 9시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먹친구' 로이킴이 세종시에서 오리 팥백숙 누룽지를 처음 맛본다.
이날 세종 호수공원에 뜬 세 사람은 직장인들에게 인터뷰에 나선 뒤 치킨까스 맛집으로 향한다.
치킨까스를 맛본 세 사람은 "너무 맛있는데!", "상상도 못한 육질"이라며 감탄을 쏟아낸다.
우동까지 곁들인 먹방이 이어지던 중 전현무는 "로이를 아끼는 형으로서 걱정이 되는 게 있다"며 조심스레 입을 연다.
이어 "혼자 일하고 쉬는 데 익숙해져 있다. (결혼을) 포기하면 안 된다"고 진지하게 조언한다.
이에 로이킴은 "지금은 연인이 없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마흔 전에 결혼하고 싶다. 아이가 성인이 됐을 때 너무 노쇠해있고 싶지 않다"고 털어놓는다.
그러자 전현무는 "날 보면서 노쇠라고 하냐?"며 갑자기 발끈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마흔까지) 이제 6년 남았는데 이상형은 어떻게 되냐?"고 묻는다.
로이킴은 "감정 파동이 크지 않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고 명확하게 밝힌다.
이에 전현무는 "아~ 최근 연애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그랬나 보지?"라고 말해 로이킴을 당황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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