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란 국적 배우자 등 가족 5명 추가 대피"…총 28명으로 늘어

기사등록 2026/03/04 11:31:03

투르크, 당초 이란 국적 배우자 제외한 가족 3명 입국 불허


[서울=뉴시스] 중동 상황 관련 이란 체류 재외국민 대피 지원. (사진=외교부 제공) 2026.03.0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중동 상황 관련 이란 체류 재외국민 대피 지원. (사진=외교부 제공) 2026.03.0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이란에서 탈출한 우리 국민과 이란 국적의 배우자 등 가족 5명이 추가로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대피했다고 외교부가 4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당초 테헤란에서 출발한 인원 28명 중 4명은 이란 국적 가족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측에서 우리 국민의 이란 국적 배우자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이란 국적 가족 3명의 입국을 불허했다.

이에 우리 국민 1명을 포함한 해당 가족 구성원 5명 모두가 입국을 포기했고, 초반에는 23명만 이란에서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입국했다.

정부는 이후 외교채널을 통해 투르크메니스탄 측에 재검토를 적극 요청했고, 1시간여 만에 나머지 이란 국적 가족 3명에 대한 입국이 허용됨으로써 해당 가족 구성원 5명 전원 입국이 완료됐다.

이에 따라 당초 테헤란에서 출발한 28명 전원이 투르크메니스탄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한편 이스라엘에서 전날 이집트로 대피한 66명은 전원 우리 국적자로 확인됐다고 외교부가 정정했다. 당초 외교부는 66명 중 미국 국적 동포 4명이 포함돼 있다고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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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3/04 11:31: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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