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영웅들 희생 헛되지 않도록 흔들림 없는 안보로 보답할 것"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대통령실이 다음 달 중순부터 시설·보안 점검 상태와 부서별 준비 상황에 맞춰 청와대로 순차 이전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아직 마무리해야 할 시설·보안 공사 등이 남아 있어 청와대 이전은 12월 둘째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2025.11.24.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24/NISI20251124_0021073160_web.jpg?rnd=20251124142628)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대통령실이 다음 달 중순부터 시설·보안 점검 상태와 부서별 준비 상황에 맞춰 청와대로 순차 이전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아직 마무리해야 할 시설·보안 공사 등이 남아 있어 청와대 이전은 12월 둘째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2025.11.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천안함 사건 유족에게 '우리가 사과를 요구한다고 북한이 하겠나'라는 취지로 말했다는 보도가 28일 여야 공방으로 이어지자 청와대가 "해당 발언은 남북관계의 냉혹한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8일 언론 공지를 내고 이 대통령의 전날 발언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 언론은 이 대통령이 전날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북한의 사과를 받도록 노력해달라'는 천안함 사건 유족의 요청에 '(우리가) 사과를 하란다고 해서 (북한이) 사과를 하겠습니까'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사과하란다고 해서 북한이 사과하겠습니까'라는 가벼운 한마디가 46명 용사의 희생과 유가족의 절규를 짓밟았다"고 했다.
반면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의 발언은 사과 요구 자체를 부정한 것이 아니다"라며 "북한의 도발에 책임을 묻고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낼 방법에 대한 현실적이고 깊은 고민을 밝힌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부는 영웅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흔들림 없는 안보로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