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박위, 장애인 위한 공연에 출연료만 900만원↑

기사등록 2026/08/26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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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위.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위.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8.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유튜버 겸 방송인 박위가 KTX 낙상 사고 폐쇄회로(CC)TV 영상 공개 논란으로 예정된 강연이 잇따라 취소된 가운데, 그의 강연료가 900만원을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위 강연료 지급 현황'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박위가 강남문화재단에서 진행 예정이던 배리어프리 공연 '위라클 박위의 토크콘서트' 계약 규모는 935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리어프리(Barrier-Free)는 '장벽으로부터 자유롭게 하자'란 의미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심리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시책이다.

충남 금산군과 용산구는 박위의 강연료로 500만원가량을 지급했다고 했다.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박위는 동작문화재단에 2시간 강연료로 1500만원 이상을 요구한 적도 있다고 전해졌다.

앞서 박위는 KTX 하차 중 넘어진 사고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으나, 현장에서 사과한 사회복무요원의 실수를 대형 채널로 공론화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후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으나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는 100만 밑으로 떨어졌고, 서울시청에서 열릴 예정이던 특강과 강남문화재단 주최 토크콘서트 등이 취소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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