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형배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과문 사진= 김형배 SNS 캡처 ) 2026.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6/NISI20260826_0002222209_web.jpg?rnd=20260826163012)
[서울=뉴시스] 김형배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과문 사진= 김형배 SNS 캡처 ) 2026.08.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인플루언서 아옳이 남자친구이자 한의자 김형배가 발열 관련 발언을 사과했다. 김형배는 최근 "성인의 경우 39.4도 까지 참아도 좋다"고 했었다.
김형배는 26일 소셜미디어에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발열과 해열제 복용에 관해 남긴 댓글로 혼란과 걱정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특정 체온을 제시하며 일정 체온까지 견뎌도 된다는 식으로 말씀드린 것은 잘못된 표현이었다"고 했다.
이어 "제가 전달하고자 했던 취지는 체온의 숫자만으로 판단하기보다 나이와 건강 상태, 동반 증상 등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를 함께 살펴 해열제 복용이나 진료 필요성을 판단해야 한다는 뜻이었다"고 말했다.
앞서 김형배는 소셜미디어에 '한의사 집안 특징'을 소개하며 "약에 너무 의존하면 면역력이 강해질 기회를 잃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적 있다.
이에 한 누리꾼이 "열이 나도 그냥 참냐"고 하자 김형배는 "성인의 경우 39.4도 까지 참아보셔도 좋다. 그 이상 온도는 뇌 손상을 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적절한 체온 상승은 몸 면역 체계가 활발해지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공의모(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 모임) 측은 공식 블로그에 "열 나도 39.4도까진 괜찮다는 잘못된 의학 조언에 규탄한다"고 말했다.
또 "39.4도까지 지켜보라는 내용의 가이드라인은 어디에도 없다”며 김형배 한의사의 발언이 발열의 원인을 진단할 시간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