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비인후과 전문의 겸 작가 이낙준. (사진=EBS 제공) 2026.09.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5/NISI20260925_0002248668_web.jpg?rnd=20260925204220)
[서울=뉴시스] 이비인후과 전문의 겸 작가 이낙준. (사진=EBS 제공) 2026.09.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원작자인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이 망막박리로 네 차례 수술을 받았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EBS 1TV '기획강연 청년에게'에는 이낙준이 출연해 의사와 웹소설 작가로 살아오며 겪은 실패와 도전의 경험을 전한다.
이낙준은 1부에서 수많은 실패를 거치며 '중증외상센터'를 완성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첫 작품에서 자신을 투영한 평범한 주인공을 내세웠다가 실패한 이야기, 작품 하나를 쓸 때마다 실패에서 배운 점을 다음 작품에 적용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경험 등을 밝힌다.
또한 하고 싶은 것을 '달',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6펜스'에 빗대며 두 가지 사이에서 균형을 찾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2부에서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망막박리로 네 차례 수술을 받았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어느 날 갑자기 한쪽 시야의 절반이 보이지 않게 된 이낙준은 수술 후에도 이전처럼 시력을 회복하지 못했다고 전한다.
하지만 치료를 받아 일부라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았다고 말한다.
아울러 힘든 시기를 버티려면 자신에게 통하는 '비밀번호'. 즉 좋아하는 음식이나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처럼 사소한 취향부터 알아가는 일이 중요하다고 짚는다.
이낙준은 지금도 스스로 무엇을 원하고 어떤 꿈을 품는지 주기적으로 돌아본다며, 남의 성공을 좇기보다 자신이 처한 자리에서 나름의 답을 찾아가라고 청년들에게 당부한다.
'기획강연 청년에게'는 오는 27일 오전 11시55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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