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카페에서 남학생이 계산대 쪽으로 현금을 던지는 모습. 바닥으로 떨어진 지폐를 여성 직원이 허리를 숙여 줍고 있다. (영상출처: SNS 캡처)2026.10.07.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7/NISI20261007_0002257248_web.gif?rnd=20261007103054)
[서울=뉴시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카페에서 남학생이 계산대 쪽으로 현금을 던지는 모습. 바닥으로 떨어진 지폐를 여성 직원이 허리를 숙여 줍고 있다. (영상출처: SNS 캡처)2026.10.0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진민아 인턴기자 = 카페에서 이른바 직원 앞에 현금을 던지면 계산한 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에는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카페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남학생 여러 명이 계산대 앞에서 주문한 음료의 값을 치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한 학생은 현금을 직원에게 직접 건네는 대신 계산대 쪽으로 던졌다.
천원짜리 지폐들이 바닥 쪽으로 떨어지자 여성 직원은 허리를 숙여 이를 주웠다.
일행은 이를 이른바 '가오 있게 계산하기'라고 표현하며 해당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오'가 체면이나 폼을 뜻하는 속어로 쓰이는 만큼, 돈을 던지는 행동을 멋있어 보이는 방식의 계산으로 연출한 것으로 보인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이게 무슨 어처구니없는 행동이냐", "진짜 선을 넘었다", "알바생 입장에서는 얼마나 기분이 나빴겠느냐", "저런 행동을 하고 영상까지 찍어 올린 게 더 이해되지 않는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은 영상 속 직원을 걱정하며 "받는 사람은 얼마나 기분이 나빴겠느냐", "직원이 많이 당황했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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