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AI협력모델·민간 중심 선단형 협력 사업 추진 논의
李, 민관 합동팀 구성 중요성 강조…해외 공관 활용도 제안
'모두의 AI' 이용률 높일 방안 마련도 지시…"유인책 필요"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11.05.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1/05/NISI20261105_0021520621_web.jpg?rnd=20261105141742)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11.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인공지능(AI) '풀스택(통합 기술 체계)'의 해외 진출과 관련해 "정부가 안정성을 보증하고 기업이 주도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비공개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AI 풀스택 해외 진출·협력 방안을 보고받고 이같이 밝혔다고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AI미래기획수석은 AI 인프라부터 모델,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이제 민간이 주도해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연관 산업의 동반 진출과 사업화로 이어가야 할 때라고 보고했다. 이를 위한 국가별 AI 협력 모델 발굴과 민간 중심의 선단형 협력 사업 추진 방안 등이 회의에서 논의됐다.
이 대통령은 민관 합동팀 구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해외 공관과 한국 주재 외국 대사관도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 AI 사업인 '모두의 AI' 이용률을 높일 방안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높은 수준의 '모두의 AI'를 위해서는 경쟁 요소를 넣어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유인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스타트업 육성과 관련해선 재정 지원 체계의 현 구조를 점검했다. 이 대통령은 "창업 지원이 창업 성공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라며 "엉뚱한 아이디어들이 모여 유용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청자를 대폭 늘리는 등 창업 기회를 넓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했다.
양극화 해소 대책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K-양극화'의 아랫부분을 부양하고 이들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책 마련이 절실하다"며 이는 적정 임금과 공익 일자리 등과도 연계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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