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26일 송창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보장재정데이터연구실 부연구원이 펴낸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중앙정부 사회복지 분야 전체 예산은 229조1000억원이며 이 중 노령 분야 예산은 115조8000억원을 차지한다. 비율로 보면 50.6%, 절반을 넘는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올해 노령 분야 예산 중에서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이 차지하는 비율은 76.3%, '노인 생활 안정'은 21.5% '노인 의료 보장은 2.6%였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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