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법원이 영풍의 고려아연 지분 25.42%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제한하면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이사회 주도권을 지킬 전망이다. 영풍 측은 이번 가처분 결과에 불복해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어서, 향후 본 소송 결과에 따라 경영권 분쟁 국면이 달라질 수 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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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3/28 08:31:18
기사등록 2025/03/28 08:31:18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