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애미=AP/뉴시스] 야쿱 멘식(54위·체코)이 30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가든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마이애미 오픈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19세인 멘식은 결승전에서 투어 레벨 통산 100승을 노리던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를 2-0(7-6 7-6)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2025.03.31.
기사등록 2025/03/31 12:43:02
기사등록 2025/03/31 12:43:02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