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14일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내 1인가구 밀집지역으로 꼽히는 관악구, 영등포구에서 최근 3개년 동안 데이트폭력 및 스토킹 범죄 발생 건수가 늘어났다.
이 두 지역은 서울 내 자치구 중 1인 가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고 교제폭력, 스토킹 범죄에도 취약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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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5/14 18:01:48
기사등록 2025/05/14 18:01:48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