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중간 간부들, 尹에 체포영장 입장 요구한바 없어"

기사등록 2025/01/13 20:49:38

최종수정 2025/01/13 21:00:24

"경호처 중간간부 첫 집단행동 보도, 사실 아냐"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와 경찰의 2차 체포영장 집행 시도가 임박한 1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전술복과 헬멧을 착용한 경호처 공격대응팀(CAT) 대원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1.13.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와 경찰의 2차 체포영장 집행 시도가 임박한 1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전술복과 헬멧을 착용한 경호처 공격대응팀(CAT) 대원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1.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대통령경호처는 중간 간부들의 집단행동이 있었다는 보도와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경호처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경호처 중간 간부들 첫 집단행동' 제하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MBN은 이날 경호처 내부 동요 분위기를 전하면서 경호처 내 과장, 부장급 등 중간 간부들이 윤석열 대통령에 체포 영장 대응에 대한 입장을 공식 요구했다고 보도하면서 "집단 움직임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에 경호처는 "경호처에서는 결코 대통령의 입장을 요구한 사실이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고 반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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