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딸 입체초음파 사진 공개 "♥이규혁 같아"

기사등록 2025/02/03 12:03:35

[서울=뉴시스] 손담비(왼쪽)가 딸의 입체 초음파를 공개했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손담비(왼쪽)가 딸의 입체 초음파를 공개했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겸 탤런트 손담비(42)가 근황을 밝혔다.

손담비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3D 입체 초음파 누구 닮은 것 같아?"라고 썼다.

이어 "난 남편인 것 같기도 하고"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딸의 입체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한편 손담비는 전(前)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47)과 2022년 결혼했다.

소속사 블리츠웨이 스튜디오는 지난해 9월 "시험관 2차 시술 끝에 손담비가 임신했다"고 밝혔다.

오는 4월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손담비는 2007년 '크라이 아이'로 데뷔했다. '미쳤어' '토요일밤에'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09년 연기자로 전향했다.

드라마 '드림'(2009) '빛과 그림자'(2011~2012) '가족끼리 왜이래'(2014~2015) '미세스캅2'(2016) '동백꽃 필 무렵'(2019), 영화 '배반의 장미'(2018)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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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딸 입체초음파 사진 공개 "♥이규혁 같아"

기사등록 2025/02/03 12:03: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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