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대 초반부터 약 22년 동안 방영된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방귀대장 뿡뿡이'의 짜잔형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넷플릭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2000년대 초반부터 약 22년 동안 방영된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방귀대장 뿡뿡이'의 짜잔형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방귀대장 뿡뿡이'의 1대 짜잔형을 맡았던 배우 권재환(54)의 근황이 알려졌다.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 45번 참가자로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EBS에서 제작한 '방귀대장 뿡뿡이'는 2000년 첫 방영부터 2022년 종영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주인공 뿡뿡이와 짜잔형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대화하며 유익한 주제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짜잔형은 작중 유일한 인간 등장인물로, 아이들을 웃게 만드는 유쾌하고 밝은 성격으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배우 권재환은 1대 짜잔형으로 5년간 장기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각인됐다. 이후 짜잔형은 6대까지 이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방귀대장 뿡뿡이'의 1대 짜잔형을 맡았던 배우 권재환(54)의 근황이 알려졌다.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 45번 참가자로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EBS에서 제작한 '방귀대장 뿡뿡이'는 2000년 첫 방영부터 2022년 종영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주인공 뿡뿡이와 짜잔형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대화하며 유익한 주제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짜잔형은 작중 유일한 인간 등장인물로, 아이들을 웃게 만드는 유쾌하고 밝은 성격으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배우 권재환은 1대 짜잔형으로 5년간 장기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각인됐다. 이후 짜잔형은 6대까지 이어졌다.

2000년대 초반부터 약 22년 동안 방영된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방귀대장 뿡뿡이'의 짜잔형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EBS) *재판매 및 DB 금지
권재환이 '오징어게임2'에서 트레이닝복을 입은 그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그의 근황에 깜짝 놀라며 반가워했다.
작중 권재환은 45번 참가자로 등장해 '5인6각 달리기' 게임에서 모습을 비춘다.
한편, 권재환은 지난 2017년까지 활동명 권형준으로 활동하다가 이듬해 개명했다.
권재환은 연극배우 출신으로 뿡뿡이에서 하차한 이후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보이스', '간택-여인들의 전쟁'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