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휘성. (사진 = 타조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3.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0/NISI20250310_0001787839_web.jpg?rnd=20250310203738)
[서울=뉴시스] 휘성. (사진 = 타조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3.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휘성(43·본명 최휘성) 사망과 관련 소속사가 이를 확인했다.
휘성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10일 "너무나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타조에 따르면, 휘성은 이날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타조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타조엔터테인먼트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휘성 님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휘성 님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휘성은 2002년 1집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로 데뷔했다. '안 되나요' '위드 미(With Me)' '다시 만난 날' '불치병'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휘성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10일 "너무나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타조에 따르면, 휘성은 이날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타조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타조엔터테인먼트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휘성 님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휘성 님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휘성은 2002년 1집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로 데뷔했다. '안 되나요' '위드 미(With Me)' '다시 만난 날' '불치병' 등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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