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매매가 35억' 초호화 신혼집서 근황 공개

기사등록 2025/03/10 17:43:51

[서울=뉴시스] 조세호.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5.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세호.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5.03.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조세호가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조세호는 9일 인스타그램에 "다녀오겠습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외출을 앞두고 현관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 사진은 조세호 아내가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조세호는 손으로 인사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가 쓴 모자는 지드래곤의 정규 3집 '위버멘쉬'(Übermensch) 로고가 담겼다. 지드래곤과 절친임을 알림과 동시에 앨범 홍보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준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조세호 부부가 거주하는 서울 용산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53평형은 지난 2022년 12월 기준 매매가 35억 원에 거래됐다.

전세가는 20억 원대이며, 월세는 보증금 1억 원에 월 850만 원으로 실거래됐었다.

조세호는 매매가 아닌 전월세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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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매매가 35억' 초호화 신혼집서 근황 공개

기사등록 2025/03/10 17:43: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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