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 김얼 기자 = 전국 대부분의 의대에서 학생 복귀 기한으로 지정한 28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입구에 간판이 방치되어 있다. 2025.03.28.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8/NISI20250328_0020751089_web.jpg?rnd=20250328134231)
[익산=뉴시스] 김얼 기자 = 전국 대부분의 의대에서 학생 복귀 기한으로 지정한 28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입구에 간판이 방치되어 있다. 2025.03.28.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이 복학 마감일을 오는 31일로 늦추기로 했다. 의대생들의 복귀하지 않을 경우 31일 이후 대학은 제적 절차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원광대학교 관계자는 "학사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계산해볼 때 31일 연장까지는 무리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복학 예정일을 당초 28일에서 31일로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대학 측은 복학 신청 인원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 복학을 선택한 학생들의 불이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원광대 측은 의대생들의 복귀를 독려해왔다.
실제 지난 21일 대학측은 의대생 478명이 제출한 휴학계를 반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8일 원광대학교 관계자는 "학사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계산해볼 때 31일 연장까지는 무리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복학 예정일을 당초 28일에서 31일로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대학 측은 복학 신청 인원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 복학을 선택한 학생들의 불이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원광대 측은 의대생들의 복귀를 독려해왔다.
실제 지난 21일 대학측은 의대생 478명이 제출한 휴학계를 반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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