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은퇴 선언 3일 만에 "자유통일당 후보로 다시 뛰겠다"
![[아산=뉴시스] 자유통일당 김광만 후보. 사진=(김광만 후보 제공) 2025.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6/NISI20250326_0001801432_web.jpg?rnd=20250326150419)
[아산=뉴시스] 자유통일당 김광만 후보. 사진=(김광만 후보 제공) 2025.3.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4·2 충남 아산시장 재선거 후보 사퇴를 선언했던 자유통일당 김광만 후보가 사전투표일에 의사를 번복했다.
김 후보는 28일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사퇴 의사 발표를 철회하고 자유통일당 후보로 다시 뛰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 25일 아산시장 재선거 후보 사퇴와 함께 정계 은퇴를 선언했었다.
하지만 선거관리위원회에 사퇴서를 제출하지 않은 까닭에 이날 시작한 사전투표 용지에 김 후보의 이름이 적힌 채로 인쇄됐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아산시장 재선거 사전투표율은 4.07%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