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직진하지도 않지만 후퇴도 안해…현명한 판결 기다려"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1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탄핵심판 1회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3.1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18/NISI20250318_0020736918_web.jpg?rnd=20250318145019)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1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탄핵심판 1회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3.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국회 탄핵소추단장을 맡았던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1일 윤석열 대통령 탄팩심판 선고일이 확정되자 "역사는 직진하지도 않지만 후퇴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방금 전 헌재로부터 공문을 받았다"며 헌재 공문 사진을 올렸다.
그는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드디어 긴 기다림 끝에 '2024헌나8 대통령(윤석열)' 선고기일이 잡혔다"며 "정권은 짧고 국민은 영원하다. 정권과 국민이 싸우면 결국 국민이 이긴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대한민국 헌법 제1조의 정신을 되새긴다"며 "국민이 피로 써 온 민주주의 헌법의 역사를 지켜야 한다"고 했다.
그는 "민주주의 역사와 국민, 자랑스런 대한민국 헌법정신을 믿고 역사적인 날, 4월 4일 헌법재판소에 나가겠다"며 "진인사 대천명, 검허하고 숙연한 마음으로 헌법재판관님들의 현명한 판결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결과는 오는 4일 오전 11시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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