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단 통해 파면 이후 두 번째 메시지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인용된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앞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에서 한 참가자가 눈물을 닦고 있다. 2025.04.04.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04/NISI20250404_0020760841_web.jpg?rnd=20250404144546)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인용된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앞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에서 한 참가자가 눈물을 닦고 있다. 2025.04.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 파면 선고 사흘째인 6일 지지자들을 향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늘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변호인단을 통해 탄핵 이후 두 번째 입장을 냈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자유와 주권수호의 일념으로 싸우는 모습을 봤다"며 "몸은 구치소에 있었지만 마음은 여러분 곁에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단식을 이어가셨던 분들, 삭발로 굳은 의지를 보여주셨던 분들 한 분 한 분의 뜨거운 나라 사랑에 절로 눈물이 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그리고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 싸운 여러분의 여정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며 "저는 대통령직에서는 내려왔지만 늘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윤 전 대통령은 이날 변호인단을 통해 탄핵 이후 두 번째 입장을 냈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자유와 주권수호의 일념으로 싸우는 모습을 봤다"며 "몸은 구치소에 있었지만 마음은 여러분 곁에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단식을 이어가셨던 분들, 삭발로 굳은 의지를 보여주셨던 분들 한 분 한 분의 뜨거운 나라 사랑에 절로 눈물이 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그리고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 싸운 여러분의 여정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며 "저는 대통령직에서는 내려왔지만 늘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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