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3일 만에 목표한 10만명 돌파"
오는 21일 2차 공판 진행 전 전달 예정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우두머리혐의 재판을 마친 뒤 사저로 향하고 있다. 2025.04.14.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14/NISI20250414_0020771815_web.jpg?rnd=20250414185459)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우두머리혐의 재판을 마친 뒤 사저로 향하고 있다. 2025.04.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군인권센터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을 촉구하는 '긴급 10만인 서명' 개시 3일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인권센터는 "지난 월요일 오후 시작된 윤석열 재구속 촉구 긴급 10만 서명운동이 시작 3일 만에 목표한 10만명을 돌파했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시민들의 서명 동참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서명에 동참하지 못한 100만, 1000만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주변에 많이 알려달라"며 "더 많은 분노와 의지를 모아 윤석열을 풀어줬던 지귀연 재판부에 주권자 시민의 재구속 명령을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인권센터는 오는 21일 윤 전 대통령의 2차 공판기일 진행 전 재판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에 서명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인권센터는 "지난 월요일 오후 시작된 윤석열 재구속 촉구 긴급 10만 서명운동이 시작 3일 만에 목표한 10만명을 돌파했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시민들의 서명 동참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서명에 동참하지 못한 100만, 1000만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주변에 많이 알려달라"며 "더 많은 분노와 의지를 모아 윤석열을 풀어줬던 지귀연 재판부에 주권자 시민의 재구속 명령을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인권센터는 오는 21일 윤 전 대통령의 2차 공판기일 진행 전 재판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에 서명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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