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오윤아. (사진=SBS Plus·E채널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 캡처) 2025.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3/NISI20250423_0001825082_web.jpg?rnd=20250423100903)
[서울=뉴시스] 오윤아. (사진=SBS Plus·E채널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 캡처) 2025.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오윤아(45)가 16살 연하남에게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 오윤아는 아들 송민 군의 일상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거의 물로 세안만 하거나 아니면 세안 가루로 클렌징을 한다"고 말했다.
피부 관리의 시작은 세안이었다. 얼굴을 물로 가볍게 씻었다. 이후 오윤아는 미스트를 뿌리고, 스킨을 발랐다.
앰플, 에센셜 오일, 수분 크림을 바른 뒤 수분 크림을 한 번 더 발랐다.
오윤아는 "제가 아파서 세안도 못 하고 하루 온종일 아무것도 못할 때가 있다. 하루라도 빼먹으면 망가지는 느낌인 것 같다. 몸에 영양을 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MC 황정음은 "언니 진짜 동안이다"고 말했다.
MC 신동엽은 "전에 '미우새'(SBS TV '미운 우리 새끼') 나왔는데 16살 연하남에게 대시받았다고. 방송 나가고 뭐 연락 안 왔냐"고 물었다.
오윤아는 "방송 이후 16세 연하남에게 연락이 왔다. 친한 동생으로 지내고 싶어서 가끔씩 연락하고 그랬었다"고 털어놨다.
황정음은 "언니는 16살 완전 가능하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너무 신기하겠다. 내가 중3 때 태어난 사람인데"라고 했다. 오윤아는 "민망하다"고 했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1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 해 8월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2015년 6월 이혼 후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서울=뉴시스] 지난 22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 오윤아는 아들 송민 군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SBS Plus·E채널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 캡처) 2025.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3/NISI20250423_0001825080_web.jpg?rnd=20250423100830)
[서울=뉴시스] 지난 22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 오윤아는 아들 송민 군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SBS Plus·E채널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 캡처) 2025.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