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제112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에 63명이 당첨됐다. 이는 지난 2002년 12월 로또 발행이 시작된 이후 최다 기록이다. 14일 오전 서울시내 한 복권판매점에서 방문객들이 복권을 구매하고 있다. 2024.07.14.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7/14/NISI20240714_0020414908_web.jpg?rnd=20240714110155)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제112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에 63명이 당첨됐다. 이는 지난 2002년 12월 로또 발행이 시작된 이후 최다 기록이다. 14일 오전 서울시내 한 복권판매점에서 방문객들이 복권을 구매하고 있다. 2024.07.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서울시 영등포구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로또 2등 당첨자 10명이 무더기로 나와 동일인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일인일 경우, 당첨금은 4억원이 넘는다.
26일 제 1169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5, 12, 24, 26, 39, 42가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0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0명이다. 각각 28억5273만5813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112명으로 당첨금은 4245만1426원이다.
여기서 관심을 끄는 대목은 2등 당첨자다.
회차별 당첨결과에 따르면, 2등 당첨자 10명이 영등포구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대거 나왔다.
일반적으로 한 장소에서 당첨자가 복수로 나올 경우, 동일인일 가능성이 높다. 같은 번호 조합으로 여러 장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만약 2등 당첨자 10명이 동일인일 경우, 당첨금은 약 4억2000만원 수준이다. 1등이 아니지만 수억 원을 수령할 수 있는 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6일 제 1169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5, 12, 24, 26, 39, 42가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0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0명이다. 각각 28억5273만5813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112명으로 당첨금은 4245만1426원이다.
여기서 관심을 끄는 대목은 2등 당첨자다.
회차별 당첨결과에 따르면, 2등 당첨자 10명이 영등포구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대거 나왔다.
일반적으로 한 장소에서 당첨자가 복수로 나올 경우, 동일인일 가능성이 높다. 같은 번호 조합으로 여러 장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만약 2등 당첨자 10명이 동일인일 경우, 당첨금은 약 4억2000만원 수준이다. 1등이 아니지만 수억 원을 수령할 수 있는 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