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서민재. (사진=서민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8/30/NISI20240830_0001641472_web.jpg?rnd=20240830134015)
[서울=뉴시스] 서민재. (사진=서민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임신 소식을 전했던 인플루언서 서은우(32·개명 전 서민재)가 연인과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은우는 3일 소셜미디어에 남자친구 A씨와 나눈 메시지 캡처본을 올렸다.
서은우는 A씨에게 "연락 좀 해줘. 계속 피하기만 하면 어떡해. 이렇게 무책임하게 임신했는데 버리면 어떡해"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A씨는 "누나 나도 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에 답장을 빨리 못했어. 내가 머리가 너무 아파서 내일 누나한테 연락줄게. 나랑 누나랑 같이 얘기하자"고 답했다.
이후 서민재는 다시 "연락 좀 줘"라고 문자 했으나 답변이 없자 "언제까지 피하기만 할 거야" "나 좀 살려줘" "너 계속 피할 거지" "집으로 갈게 잠깐 나와봐" "2시에 도착할 거 같아. 잠깐만 내려와 줘" "제발 연락 좀 받아"라고 호소했다.
서은우는 전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셜미디어에 "아빠 된 거 축하해 ○○○"이라며 남자친구 이름을 언급했다.
이어 "○○이 나이 추측이 난무한데 20살이 아니라 XX대 20학번이고, 97년생"이라며 남자친구의 신상과 사진 등을 공개했다. 비연예인 남자친구의 신상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여러 말들이 나오기도 했다.
서민재는 '하트시그널3'(2020)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22년 8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태현 필로폰 함. 내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쓴 주사기가 있다"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서민재는 지난해 1월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은우는 3일 소셜미디어에 남자친구 A씨와 나눈 메시지 캡처본을 올렸다.
서은우는 A씨에게 "연락 좀 해줘. 계속 피하기만 하면 어떡해. 이렇게 무책임하게 임신했는데 버리면 어떡해"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A씨는 "누나 나도 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에 답장을 빨리 못했어. 내가 머리가 너무 아파서 내일 누나한테 연락줄게. 나랑 누나랑 같이 얘기하자"고 답했다.
이후 서민재는 다시 "연락 좀 줘"라고 문자 했으나 답변이 없자 "언제까지 피하기만 할 거야" "나 좀 살려줘" "너 계속 피할 거지" "집으로 갈게 잠깐 나와봐" "2시에 도착할 거 같아. 잠깐만 내려와 줘" "제발 연락 좀 받아"라고 호소했다.
서은우는 전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셜미디어에 "아빠 된 거 축하해 ○○○"이라며 남자친구 이름을 언급했다.
이어 "○○이 나이 추측이 난무한데 20살이 아니라 XX대 20학번이고, 97년생"이라며 남자친구의 신상과 사진 등을 공개했다. 비연예인 남자친구의 신상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여러 말들이 나오기도 했다.
서민재는 '하트시그널3'(2020)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22년 8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태현 필로폰 함. 내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쓴 주사기가 있다"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서민재는 지난해 1월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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