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송지효. (사진=송지효 브랜드 '니나송' 인스타그램 캡처) 2025.0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03/NISI20250103_0001742361_web.jpg?rnd=20250103092917)
[서울=뉴시스] 송지효. (사진=송지효 브랜드 '니나송' 인스타그램 캡처) 2025.01.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송지효가 론칭한 속옷 사업에 탄력이 붙었다.
3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 업로드된 '최초 공개! 송지효 브이로그. 니나쏭 대표의 삶'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배우 아닌 속옷 회사 CEO 송지효의 삶이 그려졌다.
송지효는 영상에서 동대문을 찾아 원단을 살펴보고 재단까지 했다.
이후 지석진이 송지효의 속옷 회사를 직접 찾는 모습이 담겼다.
한 직원은 지석진이 회사에 대해 묻자 "'짐종국' 덕분에 매출이 오르고 있다"고 했다. 최근 김종국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짐종국'이 송지효 속옷 회사를 다룬 적이 있다.
3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 업로드된 '최초 공개! 송지효 브이로그. 니나쏭 대표의 삶'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배우 아닌 속옷 회사 CEO 송지효의 삶이 그려졌다.
송지효는 영상에서 동대문을 찾아 원단을 살펴보고 재단까지 했다.
이후 지석진이 송지효의 속옷 회사를 직접 찾는 모습이 담겼다.
한 직원은 지석진이 회사에 대해 묻자 "'짐종국' 덕분에 매출이 오르고 있다"고 했다. 최근 김종국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짐종국'이 송지효 속옷 회사를 다룬 적이 있다.
![[서울=뉴시스] 지석진. (사진 = 유튜브채널 '지편한세상' 캡처) 2025.05.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04/NISI20250504_0001834564_web.jpg?rnd=20250504062614)
[서울=뉴시스] 지석진. (사진 = 유튜브채널 '지편한세상' 캡처) 2025.05.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지석진은 짐종국에서 봤던 것보다 사무실이 크다면서 "지효가 투자받은 것도 아니고 모델도 아니고 혼자 100% 다 하다 보니까 걱정이 된다. 잘 됐으면 좋겠다. 아내한테 (송지효 브랜드) 잠옷 선물해 줬는데 그것만 입는다"고 전했다.
송지효는 "내가 모델만 하고 있다고 오해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면서 "(이 영상을 통해) 면도 보고 재단도 할 수 있는 걸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가 직접 디자인도 하고, 소재도 보고, 어떻게 판매할지 생각도 한한다. 여자들한테 편한 속옷을 만들려고 한다. 내가 입었을 때 편하면 많은 분한테 편한 느낌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재석은 "(송지효가) 사업을 시작했는데 근심이 크다. 하루 주문이 한 개, 두 개라고 들었다"고 우려했다. "사업은 장기로 본다고 해놓고 맨날 오면 (걱정돼) '오빠…'(라고 부른다). 조금 더 견뎌야 한다"고 부연했다.
송지효는 "내가 모델만 하고 있다고 오해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면서 "(이 영상을 통해) 면도 보고 재단도 할 수 있는 걸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가 직접 디자인도 하고, 소재도 보고, 어떻게 판매할지 생각도 한한다. 여자들한테 편한 속옷을 만들려고 한다. 내가 입었을 때 편하면 많은 분한테 편한 느낌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재석은 "(송지효가) 사업을 시작했는데 근심이 크다. 하루 주문이 한 개, 두 개라고 들었다"고 우려했다. "사업은 장기로 본다고 해놓고 맨날 오면 (걱정돼) '오빠…'(라고 부른다). 조금 더 견뎌야 한다"고 부연했다.
![[서울=뉴시스] 송지효. (사진 = 유튜브채널 '지편한세상' 캡처) 2025.05.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04/NISI20250504_0001834565_web.jpg?rnd=20250504062654)
[서울=뉴시스] 송지효. (사진 = 유튜브채널 '지편한세상' 캡처) 2025.05.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사업 선배인 래퍼 하하는 "처음엔 다 그렇다"고 위로했다. 송지효는 "열심히 할 것"이라고 재차 각오를 다졌다.
송지효는 작년 12월 속옷 브랜드를 론칭했다. 그녀는 "준비를 8년 정도 됐다. 동대문 가서 면도 떼어 보고 만져도 봤다"고 전했다. 직접 속옷을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송지효는 작년 12월 속옷 브랜드를 론칭했다. 그녀는 "준비를 8년 정도 됐다. 동대문 가서 면도 떼어 보고 만져도 봤다"고 전했다. 직접 속옷을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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