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우 고소영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06/NISI20250506_0001835088_web.jpg?rnd=20250506081129)
[서울=뉴시스] 배우 고소영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고소영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5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우리 설이랑 커플 핑크옷 입고"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은 주차장에서 딸과 손잡고 걷는 모습이다.
올해 만 11살인 윤설 양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뒷모습만으로도 우월한 비율, 귀여운 매력이 드러났다.
특히 고소영은 딸과 핑크빛 커플룩을 입고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딸 누구 닮았냐"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고소영은 "딱 반반이요"라는 답글로 딸이 본인과 남편 장동건을 절반씩 닮았다고 털어놨다.
다른 누리꾼들도 "너무 예뻐요", "예쁜 딸이랑 어디 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엄마의 바다'(1993), '아들의 여자'(1994), '행복의 시작'(1996), '추억'(1998), '푸른 물고기'(2007) '완벽한 아내'(2017), 영화 '구미호'(1994), '비트'(1997),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1998), '연풍연가'(1999), '아파트'(2006), '언니가 간다'(2007) 등에 출연했다.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14년에는 딸을 낳았다. 지난달부터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을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