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부화뇌동하는 놈들도 똑같아"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 2025.04.21.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21/NISI20250421_0020779595_web.jpg?rnd=20250421101259)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 2025.04.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9일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를 향해 "저렇게 허욕에 들떠 탐욕만 부리다가 퇴장당하면 남는건 추함뿐"이라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50여년 줄타기 관료인생이 저렇게 허망하게 끝난다"며 "퇴장할 때 아름다워야 지나온 모든 여정이 아름답다"고 했다.
그는 "이건 비상식이 아니라 반상식"이라며 "거기에 부화뇌동하는 놈들도 똑같다"고 했다.
한덕수 후보는 1970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 정권을 넘나들며 통상교섭본부장, 청와대 경제수석, 경제부총리, 국무총리 등을 역임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전날 페이스북에 "3년 전 두 놈이 윤석열을 데리고 올 때부터 당에 망조가 들더니 또다시 엉뚱한 짓으로 당이 수렁으로 빠진다"고 말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한 후보와의 단일화를 압박 중인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50여년 줄타기 관료인생이 저렇게 허망하게 끝난다"며 "퇴장할 때 아름다워야 지나온 모든 여정이 아름답다"고 했다.
그는 "이건 비상식이 아니라 반상식"이라며 "거기에 부화뇌동하는 놈들도 똑같다"고 했다.
한덕수 후보는 1970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 정권을 넘나들며 통상교섭본부장, 청와대 경제수석, 경제부총리, 국무총리 등을 역임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전날 페이스북에 "3년 전 두 놈이 윤석열을 데리고 올 때부터 당에 망조가 들더니 또다시 엉뚱한 짓으로 당이 수렁으로 빠진다"고 말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한 후보와의 단일화를 압박 중인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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