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이민정과 투샷 "이병헌 씨 와이프 귀여우셔"

기사등록 2025/05/21 16:48:12

[서울=뉴시스] 이민정(왼쪽)·야노 시호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민정(왼쪽)·야노 시호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가 배우 이민정을 만났다.

야노 시호는 21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이병헌 씨의 와이프 이민정 씨를 도쿄에서 만났다. 내추럴하고 너무 귀여우신 분"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야노 시호와 이민정은 다정하게 브이(V) 포즈를 취했다.

이민정은 흰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야노 시호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만나셨네요. 사이가 좋아보여요", "예쁜 언니 옆에 예쁜 언니"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1994년 모델로 데뷔한 야노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2011년 딸 추사랑을 낳았다. 가족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년)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다. 2023년 12월 딸까지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민정은 지난 16일 첫 방송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 중이다. 시골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이야기를 나눈다.

이민정은 내년 방송 예정인 MBC TV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로 인사한다. 이민정은 배우 김지석과 호흡을 맞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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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이민정과 투샷 "이병헌 씨 와이프 귀여우셔"

기사등록 2025/05/21 16:48: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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