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야노 시호와 투샷 "얼굴·성격 귀여운 사랑 어무니"

기사등록 2025/05/27 17:08:17

[서울=뉴시스] 이민정(왼쪽에서 첫번째), 야노 시호(왼쪽에서 세번째).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민정(왼쪽에서 첫번째), 야노 시호(왼쪽에서 세번째).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민정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를 만났다.

이민정은 27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얼굴도 성격도 귀여운 사랑 어무니. 만나서 반가웠어요. 곧 또 만나길"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정과 야노 시호는 다정하게 브이(V) 포즈를 취했다.

이민정은 흰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야노 시호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미모 만큼 밝은 에너지가 있어 더 빛나네요", "이민정 누나 멋있어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다. 2023년 12월 딸까지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민정은 지난 16일 첫 방송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 중이다. 시골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이야기를 나눈다.

이민정은 내년 방송 예정인 MBC TV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로 인사한다. 이민정은 배우 김지석과 호흡을 맞춘다.

1994년 모델로 데뷔한 야노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2011년 딸 추사랑을 낳았다. 가족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년)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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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야노 시호와 투샷 "얼굴·성격 귀여운 사랑 어무니"

기사등록 2025/05/27 17:08:1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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