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종식시킬 준비 돼 있어"
이스라엘과 12일 간 전쟁 치른 이란도 주요 논의 대상
![[예루살렘=AP/뉴시스]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5월21일 예루살렘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그는 1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만나기 위해 다음 주 워싱턴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01.](https://img1.newsis.com/2025/05/22/NISI20250522_0000357413_web.jpg?rnd=20250522092253)
[예루살렘=AP/뉴시스]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5월21일 예루살렘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그는 1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만나기 위해 다음 주 워싱턴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01.
[예루살렘=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만나기 위해 다음 주 워싱턴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그러나 이날 각료회의에서 무역협정을 논의하겠다는 말 외에는 방문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네타냐후 총리의 이번 미국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가자지구 전쟁을 종식시킬 준비가 돼 있다는 신호를 보낸 데 따른 것으로, 전쟁 종식 문제가 회담의 초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스라엘과 12일 간 전쟁을 치른 이란 문제도 주요 논의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네타냐후 총리는 그러나 이날 각료회의에서 무역협정을 논의하겠다는 말 외에는 방문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네타냐후 총리의 이번 미국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가자지구 전쟁을 종식시킬 준비가 돼 있다는 신호를 보낸 데 따른 것으로, 전쟁 종식 문제가 회담의 초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스라엘과 12일 간 전쟁을 치른 이란 문제도 주요 논의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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