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풍자. (사진=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캡처) 2025.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8/NISI20250708_0001887440_web.jpg?rnd=20250708151106)
[서울=뉴시스] 풍자. (사진=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캡처) 2025.07.0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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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풍자가 열애설을 부인하며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풍자의 연애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풍자는 직접 만든 수제버거와 고드름하이볼을 스태프들과 나눠 먹던 중 "요즘 연애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풍자는 "저요? 아니요"라고 답했다.
PD가 "'왜 그렇게 예뻐지냐, 연애하냐'는 댓글이 많다"고 하자, 풍자는 "보니까 다들 너무 감사하게도 '전보다 나아지고 있다' '예뻐지고 있다' 이런 댓글과 함께 '연애 중이다' 하는데, 그럴 리가 있나요"라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 이렇게 버거 만들어서 혼자 술 먹는데 무슨 연애냐. 돈 벌기 바쁘다. 돈 벌어야 한다"고 했다.
또 "근데 이랬는데 갑자기 열애설이 터지면 사람들 배신감 느낄 텐데 걱정하지 마세요. 나 혼자예요"라고 강조했다.
풍자는 "이제 연애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까먹었다"며 "호감 가는 사람이 생겨도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를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또 "DM으로 '언니 남자친구랑 있는 것 봤어요' 하는데, 매니저 아니면 내 친남동생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풍자는 지난 5월 유튜브 채널에서 "내가 종종 다이어트 중이라고 얘기했는데 지금 한 14㎏ 정도 감량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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