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임원희, 강예원. (사진 = SBS TV '돌싱포맨‘ 캡처) 2025.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9/NISI20250709_0001887882_web.jpg?rnd=20250709065018)
[서울=뉴시스] 임원희, 강예원. (사진 = SBS TV '돌싱포맨‘ 캡처) 2025.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미혼인 배우 강예원이 돌싱남인 배우 임원희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임원희는 8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절친'인 배우 정석용의 결혼 소식에 분노했다.
그는 "나만 남을 줄 몰랐다. 내가 제일 먼저 갈 줄 알았다"고 토로했다.
정석용은 "왜 그렇게 생각했어? 듣고 싶다"라고 맞받아쳤다.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는 과정에서 강예원은 "(임)원희 오빠 잘생기셨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봤을 때 호감이다. 얼굴도 호감상"이라고 부연했다.
임원희는 얼굴이 빨개지며 부끄러워했다.
가수 탁재훈은 "무리한 칭찬은 안 된다. 임원희는 '임병'이 있다. 여자가 조금만 친절하게
대해도 사랑에 빠진다"고 부연했다.
강예원은 모두가 말리는 가운데도 "진심으로 매력적으로 생기셨다"며 임원희에 대한 호감을 계속 드러냈다.
강예원은 이날 "너무 외로워서 결혼이 절실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임원희는 8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절친'인 배우 정석용의 결혼 소식에 분노했다.
그는 "나만 남을 줄 몰랐다. 내가 제일 먼저 갈 줄 알았다"고 토로했다.
정석용은 "왜 그렇게 생각했어? 듣고 싶다"라고 맞받아쳤다.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는 과정에서 강예원은 "(임)원희 오빠 잘생기셨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봤을 때 호감이다. 얼굴도 호감상"이라고 부연했다.
임원희는 얼굴이 빨개지며 부끄러워했다.
가수 탁재훈은 "무리한 칭찬은 안 된다. 임원희는 '임병'이 있다. 여자가 조금만 친절하게
대해도 사랑에 빠진다"고 부연했다.
강예원은 모두가 말리는 가운데도 "진심으로 매력적으로 생기셨다"며 임원희에 대한 호감을 계속 드러냈다.
강예원은 이날 "너무 외로워서 결혼이 절실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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